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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의조 베식타스에서 완전히 밀려나는 듯

4년 전만 해도 대표팀에서 원톱으로 뛰던 황의조가 이제는 완전히 밀렸음
베식타스에서 최근 경기에서 거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선발 명단에도 안 들어감
이유는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건데 최근 경기에서 체력 문제가 계속 드러났다고 함
그런데 이건 단순한 몸 상태 문제만은 아닐 수도 있음
황의조 나이가 34살인데 젊은 선수들이 많이 뛰면서 그 자리를 내줘야 할 상황이 된 거임
그리고 베식타스 측도 최근에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했고 그 선수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
그래서 황의조가 지금까지 했던 역할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인 듯
국내 팬들 중에서는 아쉬움이 크지만 선수로서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밀리는 건 사실임
다만 황의조가 월드컵 출전 가능성도 걱정되는 부분이긴 함
이번 시즌이 그의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음
이미 한국 대표팀에서도 최근 경기에서 기용률이 떨어졌고
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때도 주전으로 뛰지 못했었는데
이번엔 더 심각한 상황인 듯
베식타스에서의 상황도 비슷함
최근에 영입한 공격수들이 기량도 좋고 경기력도 꾸준히 나오고 있어서
황의조가 기회를 잡기 힘든 구도임
그러나 그의 경험과 골 결정력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
단기간이라도 다시 기회를 잡을 가능성은 존재함
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럴 가능성이 낮아 보임
선수 생활이 끝날 때까지 계속 뛰는 건 어렵고
황의조도 이제는 후배 선수들에게 자리를 내주는 게 자연스러운 일임
그렇다고 해서 그의 기여를 무시할 수는 없음
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그의 활동은
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을 거임
이번 일이 단순한 선수 교체 문제가 아니라
축구라는 스포츠의 본질적인 문제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함
선수들은 결국 나이와 체력에 따라 경쟁력을 잃게 되고
그걸 감독과 구단이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중요한 거임
황의조의 경우는 그런 의미에서 아쉬움이 커지는 거임
그가 지금까지 뛰었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줬고
그의 마지막 시즌이 어떤 모습으로 마무리될지 지켜보는 게 중요함
